(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1돐에 즈음한 농업근로자들의 맹세모임이 12일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리에 높이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농업근로자들의 맹세를 리명길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선창하였다.
그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독창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김일성대원수님은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이 땅우에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흐를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또 한분의 백두산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수령영생위업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고 주체혁명위업이 빛나게 계승완성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고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결사관철하여 공화국창건 65돐과 전승 60돐이 되는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을 쌀로써 받드는 선군시대의 애국농민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해 나갈것을 굳게 맹세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