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 대련에서 진행된 태양절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 개막식에 참가한 중국인사들이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치못해하였다.

대련시화초협회 회장 왕세량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중국인민의 친근한 벗이신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인 태양절을 맞으며 대련영기화목유한공사에서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를 또다시 주최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대련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려있는 뜻깊은 고장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중조친선의 뉴대가 더욱 강화될것이다.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하루빨리 경제강국을 건설하기 바란다.

협회 비서장 양춘생은 전시회를 통하여 절세위인들께서 중조친선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을 다시금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신 김정은동지를 모신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한다고 강조하고 불멸의 꽃 재배와 보급을 더 심화시켜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