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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륙상련맹-제26차 만경대상마라손경기대회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국제륙상련맹-제26차 만경대상마라손경기대회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경기장에서 14일 경기대회 개막식이 있었다.

개막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곽범기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과 우크라이나, 이딸리아, 남아프리카, 짐바브웨, 케니아, 나미비아 등 10여개 나라와 지역의 선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체육상 리종무는 개막연설에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만경대상마라손경기대회가 세계 여러 나라들사이의 체육교류를 강화하고 마라손기술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이어 마라손경기가 있었다.

600여명의 남녀마라손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출발하여 주로를 달리였다.

경기에서는 에티오피아의 네가싸 케테마 베켈라선수(남자)와 조선의 김미경선수(녀자)가 1등을, 우크라이나의 올렉싼드르 마뜨비츄크선수(남자)와 조선의 김혜경선수(녀자)가 2등을, 르완다의 므부예쿠레 진 피에레선수(남자)와 에티오피아의 비루 메쎄레트 멩기스투선수(녀자)가 3등을 쟁취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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