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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는 집행위원회 위원들인 국제김일성상리사회, 국제김정일상리사회 서기장인 비슈와나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오가미 겡이찌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엘레아싸르 루비오 알다란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리길성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부위원장이 참가하였다.
일부 리사들이 방청으로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3차회의이후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이룩한 성과들이 총화되고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2013년도 사업계획이 제시되였다.
또한 리사회 집행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보선하였다.
회의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신봉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책동을 규탄하면서 조선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핵시험을 하는것은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권리이라고 주장하였다.
세계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의 마음을 합쳐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유일한 담보인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제1비서를 진두에 모시고 일심단결하여 제국주의침략책동을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을 전세계 주체사상신봉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머지 않아 파탄될것이며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