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4차회의에 참가한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하리쉬 굽따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은 조선은 제국주의와 견결히 맞서싸우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인공지구위성을 제작하고 성공적으로 발사하였으며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조치로서 제3차 지하핵시험을 진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나라와 민족만이 이러한 현실을 펼칠수 있다.

조선인민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국력은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제재를 가하면 조선이 굴복하리라고 타산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나라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강경한 대응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

미국이 조선을 이라크처럼 생각하고 덤벼든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앙드레 로헤켈레 깔론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지금 세계의 이목은 조선에 집중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세계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의 마음을 합쳐 김정은제1비서께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