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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신문들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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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들이 특집하였다.
《나호드낀스끼 라보치》 3월 21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김정일동지께서는 국력은 곧 군민대단결이라고 보시였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군인들의 정치사상적준비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시였기에 조선인민군은 불패의 강군으로 자라날수 있었다.
그이께서는 군인들을 독특한 전략과 전술로 무장시키시였으며 국방공업에 큰 힘을 넣으시여 전투기술기재들을 자체로 생산해낼수 있게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민대단결을 단지 군대와 인민이 서로 도와주는것만이 아니라 거대한 힘으로 보시였고 군민이 운명을 함께 하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확신하시였다.
《빠뜨리오뜨》 제13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선군-자주권의 담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치신 선군정치의 본질과 정당성, 거대한 생활력을 소개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와 막강한 전투력을 지닌 조선인민군,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로 하여 조선은 세계사회주의의 강위력한 보루로 거연히 솟아 제국주의자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짓부셔버리고있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