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진행되는 제18차 원유, 가스, 정제 및 원유화학국제전시회에 참가할 배학 원유공업상을 단장으로 하는 원유공업성국제전시회대표단이 16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진행된 국제륙상련맹-제26차 만경대상마라손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남아프리카, 짐바브웨, 케니아, 나미비아, 에티오피아, 에짚트선수들이 귀국하였다.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 이딸리아, 마다가스까르 등 여러 나라 선수들이 귀국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