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의 핵동력공업발전과 핵억제력강화를 위한 조치를 두고 그 무슨 《국제적의무위반》이니, 《도발적조치》니 하는따위의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그들이 공화국의 새로운 병진로선과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또다시 범죄시하려고 날뛰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까밝혔다.
미국이 《국제적의무위반》이라고 하는것은 조선의 조치가 6자회담 9.19공동성명에 위반된다는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미국은 제 할바나 바로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2005년에 채택된 이 공동성명은 당시 조선반도비핵화문제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 나라들이 모여 채택한 문건으로서 《말 대 말》, 《행동 대 행동》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공동성명리행을 위한 행동을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그에 역행하는 행동만 하였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당국자들은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들을 준수하기는 고사하고 조선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유린하는데 앞장섰다.
약속은 어느 하나도 지키지 않으면서 위성을 발사하면 그것이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범죄시하고 우리를 겨냥한 대규모적인 핵합동군사연습을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미국이 어떻게 우리보고 국제적의무위반이요, 6자회담파기요 하는따위의 나발을 불어댈수 있는가.
우리는 미국과 지난 기간 여러차례의 큰 문건을 채택하였으나 실현된것은 어느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천문학적인 손실만 보았다.
이번에 공화국이 취한 조치들은 미국과는 더는 갑론을박할 필요가 없으며 오직 우리의 힘, 우리의 노력으로 나라의 자주권도 지키고 경제강국건설도 다그쳐야 한다는 결론에 따른 정당한 선택이다.
미국은 국제적의무를 위반하며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서 멋없이 놀다가는 더 큰일을 그르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앞으로 저들부터 국제적의무에 충실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