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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쥐끼스딴정계인사 태양절 담화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 쉐.샤브돌로브가 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는 한생을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이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높이 올라서게 되였으며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할수 있었다.

미국의 날로 로골화되는 핵전쟁소동에 의해 최근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이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대응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으로 과시하게 될것이라고 천명하였으며 전체 조선인민은 반미대결전의 최후단계에 진입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새롭게 제시하시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를 받는 강력한 조선인민군이 있고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인민이 있는 한 조선은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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