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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산자연보호구의 천연기념물들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오가산자연보호구에는 공화국의 귀중한 재부로 되는 원시림을 비롯한 천연기념물들이 많다.

자강도 화평군과 량강도 김형직군사이에 높이 솟은 오가산일대에 펼쳐져있는 원시림은 그 형성력사가 매우 오래다.

면적은 1,740여정보에 달한다.

주요수종은 전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들메나무, 피나무 등이고 주요약용식물은 만삼, 당귀, 오미자이다.

이밖에 먹이식물, 풍치식물, 향료식물, 산나물 등이 퍼져있다.

식물의 종구성이 다양하고 아한대성식물분포구와 온대성식물분포구의 경계를 이루므로 식물분포의 법칙성을 연구하는데 의의가 있다.

제일 크고 오래 자란 나무의 하나로서 학술적으로 중요한 오가산잣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 보호관리되고있다.

우산모양을 이루고있는 오가산피나무는 1430년경부터 자란것이다.

피나무의 나이를 연구하는데서 학술적의의가 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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