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쓰르비아, 파키스탄, 에티오피아에서 집회, 강연회, 좌담회가 8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태양절경축 쓰르비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인류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실뿐아니라 20세기의 위대한 정치가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서기장은 강연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에게 거대한 사상리론적재부를 안겨주신데 대하여서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조선을 자위적핵억제력을 갖춘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오늘 김정은각하께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진두지휘하고계신다.

에티오피아 물공사설계 및 감독기업소 건설관리부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김일성주석은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마련해주신 막강한 군사력과 김정은최고사령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은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