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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조선반도 긴장상태의 근원은 미국에 있다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핵타격수단들을 포함한 전쟁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배치하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론평은 이로써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은 핵무력배비밀도에 있어서나 핵전쟁발발위험성에 있어서 세계최대의 핵열점지대로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조선반도를 둘러싼 미국의 최근 군사적동향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도발을 결심하고 실제행동으로 넘어갔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문제의 근원은 다름아닌 미국에 있다.

미국이 저들의 세계지배전략실현을 위해 우리 민족을 둘로 가르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기때문에 우리는 부득불 자기의 생존을 위해 자위적인 수단을 갖추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특히 우리가 핵무력을 갖추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한것도 미국이 핵으로 우리를 압살할 야망을 버리지 않고있기때문이다.

지금 미국이 우리가 핵무장을 갖춘데 대해 못마땅해하면서 그 무슨 《결의위반》이요, 《도전》이요 뭐요 하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터무니없는 중상이며 모함이다.

미국은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를 위협하면서 압살해버리려고 악착하게 놀아댄 자기의 범죄행적에 대해서는 당반우에 올려놓고 우리가 핵무장을 한 그자체에 대해서만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손쉽게 달성해보려는 음모의 산물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이 우리에게 계속 못되게 노는 이상 핵무기가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도 가져야 한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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