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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화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남조선이 얼마전 대화와 협상의 외교적방식으로 현 사태를 해결하기 바란다는 의사를 표시하면서 조선이 《도발》적인 언행을 중지하고 비핵화실현과 미싸일발사중단의지부터 먼저 보여야 한다는 대화전제조건을 제기함으로써 마치도 조선의 《도발》과 《위협》이 대화와 협상의 장애인것처럼 줴쳐대고있다고 까밝혔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이 대화와 협상을 바란다면 조선을 반대하여 벌려온 모든 도발행위들을 즉시 중지하고 전면사죄하여야 한다, 조선을 위협하거나 공갈하는 핵전쟁연습에 매달리지 않겠다는것을 담보하여야 한다,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끌어들인 핵전쟁수단들을 전면적으로 철수하고 재투입시도를 단념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끌어들인 핵전쟁수단들이 철수하는것으로부터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시작될수 있고 그것으로 세계의 비핵화가 이어질수 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은 우와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강경대응의 철추를 피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진실로 대화와 협상을 바란다면 1차적으로 당치 않은 구실을 붙여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들을 철회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라고 요구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의 신문들인 《구도크》, 《꼼메르싼뜨》와 에호 모스크비방송, 인터네트통신들인 로스발뜨, 꼬레스뽄젠뜨, 우뜨로.루, 미그뉴스, 아시아쯔끼 레뽀르쵸르, 미국의 AP통신, UPI통신, 폭스뉴스,신문들인 《뉴욕 타임스》, 《워싱톤 포스트》, CNN방송, ABC방송, CBS방송, VOA방송, 영국의 로이터통신, BBC방송, 신문 《가디언》, 일본의 교도통신, 《마이니찌신붕》, 《니홍게이자이신붕》, NHK방송, 싱가포르 TV《아시아소식통로》도 《북조선 미국이 대화를 바란다면 제재를 해제할것을 요구》, 《북조선 대화에 세가지 조건 제시》 등 제목으로 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을 보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