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먄마, 수리아 인사가 9일과 1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중앙집행위원 아웅 테인 린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은 미일 두 제국주의를 쳐물리치고 조선을 강력한 사회주의보루로 일떠세우시였으며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 세계자주화를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위업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인민을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로 현명하게 령도하신다.

그이의 탁월한 령도를 받는 조선의 당과 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승리하고 강성국가를 건설할것이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인류사상사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세계정치원로이시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지금 미국과 그 주구들은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핵전쟁연습을 강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다.

조선이 미국과 그 주구들의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취한 단호한 조치들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다.

김정은원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미국과 그 주구들의 책동에 과감히 맞서나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