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와 프랑스인사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침략전쟁연습을 규탄하여 8일과 1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인 알하싼 맴맨 무함마드는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벌려놓은 광란적인 합동군사연습에 의해 최악의 전쟁국면으로 치닫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는 미국의 최신핵전쟁장비들과 수단들로 뒤덮여있다.
오늘 조선반도정세가 전쟁발발직전에까지 이른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 새로운 최첨단전쟁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인데 있다.
나이제리아의 주체사상신봉자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미국과 남조선의 침략적인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규탄한다.
최후성전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에게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로베르 샤르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도발책동이 극도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단호한 군사적대응의지를 엄숙히 선언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세계의 진보세력들과 평화애호력량은 조선을 반대하는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으며 미국이 모험적인 핵전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조선과의 평화협정체결에 지체없이 나설것을 촉구한다.
프랑스에 있는 조선의 벗들과 진보적인 법률가들은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