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이 15일 미국주재 본사 특파기자 이완 자하르첸꼬의 《조선 승리 경축》이라는 제목의 론평을 보도하였다.
론평은 조선이 미국, 남조선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대규모군사연습으로 이 나라를 놀래우려고 했으나 결국 먼저 대화를 제안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핵전쟁으로 대응해나올줄은 미처 예상치 못하였다.
미국은 조선이 양보한것이 전혀 없지만 대화를 제안하였다.
조선은 미국과 남조선이 합동군사연습을 계속하면서 대화를 제안한것으로 하여 이를 술책이라고 일축하였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이번 조선반도위기의 발화점이기도 하다.
군사연습에는 핵잠수함뿐아니라 핵폭탄을 투하할수 있는 핵전략폭격기들까지 동원되고있다.
이것이 일반훈련인지 아니면 선제타격과 그에 뒤따른 침략을 가리우기 위한 연막인지 어떻게 알수 있겠는가.
론평은 전쟁연습에 대응한 조선군민의 단호한 립장과 조치에 대하여 언급하고 이번에 손해를 본것은 남조선뿐이다, 남조선은 이제는 《방위》를 위해 미국에서 비싼 무기를 사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100여개 기업의 운영도 중단되였다, 미국이 이에 대해 걱정할리 만무하다고 지적하였다.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미국, 남조선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하여 공화국이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핵억제력을 갖춘데 대하여 렬거하고 이것은 국제적간섭을 받고있는 핵관련국들에 있어서 훌륭한 모범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