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3년 4월 22일기사 목록
많은 우점을 가진 휴대용열주머니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주위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사용할수 있는 휴대용열주머니가 사람들속에서 인기이다.

본 제품은 약간의 충격이나 진동에도 열을 내보내는 독특한 발열물질을 리용하고있다.

열주머니를 1~2분간 흔들거나 주무르고 피부표면에 대면 50℃이상의 열감을 느낄수 있다.

사용중에 굳어지거나 온열효과가 약하다고 느껴질 때에는 다시 주물러주고 착용하면 온도를 올릴수 있다.

발열시간은 1 500분이다.

특징은 열주머니사용을 중단했을 때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를 차단하면 여러번 쓸수 있는것이다.

열과 함께 건강에 유익한 먼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사되여 허리아픔, 랭증, 신장염, 방광염, 소화장애 등 열찜질을 요구하는 질병치료에도 리상적이다.

어려서부터 허리병을 앓고있는 평양시민 로혜옥(녀자,43살)은 지난해부터 열주머니를 쓰면서 동통이 없어지고 전문치료를 받을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되였다, 처음에는 따갑기만 한게 무슨 효과를 보겠는가고 의심하였는데 정말 신기한 제품이다고 말하였다.

금천수출품생산사업소 지배인 김성현(남자,59살)은 전기나 연료 등을 전혀 쓰지 않고 자체로 열을 내보내는 휴대용열주머니는 야외작업때나 려행에 매우 편리한것으로 하여 구매자들이 늘어나고있다, 앞으로 여름철에 쓰게 될 휴대용랭주머니도 인차 나오게 된다고 말하였다. (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