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대화타령에 숨겨진 대결, 압살의 흉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이 제시한 원칙적인 요구를 걸고들며 앙탈을 부리고있다.
지난 18일 백악관대변인은 기자들을 불러다놓고 미국은 의연 북조선과 《믿음성있고 진정한》 협상을 할 준비가 되여있는데 우리의 태도가 진지하지 못한것이 문제라는 식으로 력설하였다.
남조선괴뢰들도 《제재를 먼저 풀어야 한다는 주장을 중단하고 현명한 선택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주제넘은 수작을 늘어놓았다.
얼마전까지만도 대화나 협상으로써는 북의 핵을 포기시킬수 없다고 떠벌이며 《응징》과 《핵선제타격》연습에 날뛰던것들이 서둘러 《대화파》로 둔갑하고있는것이다.이것은 저들의 전쟁도발기도를 가리우고 그 막뒤에서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려는 변함없는 대결정책의 발로이다.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선핵포기》와 《제재결의》준수는 모두 우리의 무장해제와 굴복을 노린것이다.
미국은 조선반도를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전략적교두보로 간주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타고앉자면 우선 조선을 정복해야 하며 그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우리를 무력화해야 한다는것이 미국의 전략이다.
이런데로부터 미국은 장장 수십년세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위험천만한 핵공갈과 제재책동에 끊임없이 매달려왔으며 정치군사적형세가 불리해질 때마다 대화도 운운하였다. 6자회담역시 미국이 대조선압살야망실현을 위한 공간으로 리용해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대화타령이든 전쟁책동이든 목적이 대조선압살에 있는 한 그것들은 모두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대결본색의 표현이다.
이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대답은 명백하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자위적핵무력의 강화와 같은 초강경대응으로 맞서나갈 우리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며 그 어떤 회유와 기만으로써도 되돌려세울수 없다.
적대세력은 악랄한 대결책동에 매달릴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의 더욱 강력한 반격에 부딪치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