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1돐경축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공연이 23일 평안북도 운전군 운하협동농장 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리명길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운하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설화와 합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조선인민군가》로 시작된공연무대에는 금관2중주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노래묶음 《얼룩소야 어서 가자》, 《직동령의 승리방아》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선군혁명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자주시대 혁명무력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고 나라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강력한 군사력을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