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집회가 노르웨이, 방글라데슈, 벌가리아에서 11일에 진행되였다.

노르웨이 외스트폴드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리따 베르게르는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하여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으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을 이룩하시고 조선인민을 자주독립국가의 참다운 주인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세계적판도에서 광범히 연구보급되고있다.

방글라데슈 쿨르나지역 선군정치연구소조 책임자 씨에드르 라흐만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류는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