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1돐에 즈음하여 25일 인민군렬사묘건설장에서 만수대예술단의 축하공연과 수도건설위원회 예술선전대의 경제선동이 진행되였다.
많은 원호품을 가지고 현장을 찾은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은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공연으로 건군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건설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으며 전투적사기를 한층 북돋아주었다.
수도건설위원회 예술선전대원들은 1950년대의 시대정신으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는 건설자들의 헌신적투쟁을 담은 종목들로 건설장이 들썩하게 하였다.
한편 인민봉사총국, 릉라도지도국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 학생소년들, 후방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원호품과 지원물자를 가지고 건설장을 찾아 군인들과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