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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핵과 평화》(2)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자주적인민이 핵의 수난자로부터 핵의 주인으로 력사무대에 등장한것이다.자주적인민이 당당한 핵의 주인으로 됨으로써 핵은 자기의 부정의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인류의 평화와 번영과 문명에 복무하는 보검으로서 자기의 이름과 사명을 바꾸었다. 제국주의의 피묻은 핵이 자주적인민의 정의의 핵으로 되였다. 이로써 인류의 건전한 발전과 핵의 새로운 문명시대가 시작되였다.

미제국주의가 자기만의 독점을 위해 꾸며내는 핵의 가짜공포에서 벗어나라.미국의 핵은 재앙이지만 우리 인민이 쥔 핵은 평화와 행복을 약속한다. 그것은 진리이고 영광이며 만복의 보검이다.

우리의 핵은 조선사람의 높은 자존심이고 우리의 맑고 푸른 하늘이며 우리들 매 사람의 가슴속에 장엄하게 울리는 애국가이고 민족이 웨치는 세기적숙원성취의 만만세이다.

그것은 주체사상의 승리, 선군위업의 력사적승리이며 위대한 김정일애국주의의 불멸의 기념비이다.

필연성이 곧 현실로 되는것은 아니다.

민족의 념원이고 력사의 요청이라고 하여 누구나 가질수 있는것은 아니고 재부와 기술, 땅이 넓고 인구대국이라고 하여 잡을수 있는것도 아니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로운 핵시대의 려명은 절세의 위인을 모신 위대한 인민만이 맞이할수 있는 대행운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시원을 열어놓으신 주체시대와 자주화위업을 끊임없이 계승완성시켜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멀리 앞을 내다보시고 상상조차 할수 없는 대용단과 의지력으로 오늘의 기적과 영광을 우리 세대와 후손만대에 남기시였다.

또 한분의 정의의 화신이시고 위대한 애국자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대원수님들의 한생의 유산인 핵강국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결심을 안으시고 사생결단의 최후대결전을 치르시면서 핵강화의 새로운 력사적단계를 열어놓으시였다. 핵보유를 핵무기의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에로 비약시킴으로써 제국주의렬강들을 물리적으로 제압하고 자주권과 평화보장의 실제적인 힘을 가질수 있게 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켜나가는것을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시고 핵무력건설의 리념적기초와 그 법적인 담보를 완전무결하게 갖추어주시였다.

핵은 적과의 말싸움이나 유엔의 론의거리가 아니라 존엄있는 우리 국가의 법으로, 우리의 당기에 새겨진 성스러운 강령으로 그 의미를 달리하게 되였다.

핵보유냐 포기냐, 핵의 인정이냐 부정이냐 하는 문제가 더는 설수 없으며 조선은 아무런 구속을 받지 않고 거침없이 나가게 되였으며 이제 우리에게 핵이란 오직 확대강화만 있을것이다.

인류는 력사상 가장 공정하고 합법적일뿐아니라 위대한 당과 강력한 국가, 단결된 인민과 안정된 사회제도로 하여 가장 책임적이고 믿음직한 핵보유국을 보게 되였다.

시대가 달라졌다. 힘은 미국의 독점이 아니며 세계질서는 렬강들만 세우고 다스리는것이 아니다. 우리도 정의의 핵을 쥐고 제국주의를 호령할수 있으며 인류의 피땀을 짜내고 지구의 재부를 빼앗아 살쪄온 미제에게 치욕과 수모와 멸시를 줄수 있다.

마침내 영원한 평화와 번영의 꿈을 이룰수 있는 분수령을 넘어섰다. 조선의 핵보유는 세계의 비핵화와 평화를 촉진한다. 힘은 힘으로만 제압할수 있고 핵은 핵으로써만 페기할수 있다. 미국의 핵은 핵전파와 핵군비경쟁을 낳지만 조선의 핵은 핵의 새로운 개념과 사명으로부터 비핵화를 현실화한다. 렬강들의 핵우세와 패권을 무력화시킴으로써 평화롭고 안정된 새 질서를 확립할수 있게 되였다.실로 인류를 위한 귀중한 공헌이며 력사적장거가 아닐수 없다.

거만한 미제와 온갖 적대세력들은 세계에 그 무슨 위험이나 닥쳐온듯이 꾸며낸 여론을 극대화하면서 매일같이 입을 모아 소란스럽게 떠들고있다. 그것은 두가지로 함축할수 있는바 하나는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과 《위협》을 중지하라는 강박이고 다른 하나는 핵을 쥐고있는 한 미래가 없으며 따라서 로선과 진로를 변경하라는것이다. 이 말이 우리에게 무엇으로 들리는지 알기나 할것인가.미제의 숨겨진 교활성과 날강도본성은 지금도 사나운 독기를 뿜고있다.

핵포기는 곧 무장해제이며 진로변경은 곧 제도전복이다. 이 땅은 렬강들의 각축전으로 화하고 조선은 제2의 1905년을 다시 체험하게 될것이며 우리의 선렬들의 성스러운 력사가 모욕당하고 우리는 세대를 이어 살아오며 정이 깊어진 우리의 사회주의생활을 잃게 될것이다. 고상한 인연과 아름다운 꿈을 안고 가슴이 부풀던 우리의 아이들은 미국놈과 너절한 괴뢰따위것들에게 온갖 학대와 굴욕을 당하게 될것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거리와 마을들에는 구역질나는 양키문화가 살판치게 될것이다.

가소롭게 지껄이지 말며 개꿈에서 깨여나라!

자원에 대한 무자비한 탐욕때문에 핵이란 가져본적이 없는 나라에 거짓감투를 씌워 전쟁으로 순간에 타고앉은 미제, 핵을 버리면 번영을 줄것이라는 공약을 믿고 미국에 화해와 양보의 손을 내밀었다가 그 미국놈의 마수에 무참하게 와해정복당한 나라의 피타는 절규가 구천에 사무쳐있다.

미제는 그 어느때에도 변한적이 없다. 철저하게 무자비하며 몸서리치도록 포악하고 끈질기다.

제국주의승냥이들에게 피흘리며 희생물이 된 그런 나라와 민족들이 우리 세월에 다시는 없게 하기 위하여,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며 어느 인민이나 자기의 가치관을 가지고 발전과 문명을 이룩할수 있다는 인류의 믿음과 희망을 증명하기 위하여 우리는 흔들림없이, 중단이 없이 완강하게 싸우고 또 싸울것이다.

미국이 대륙지배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기를 쓰고 퍼부어준 돈과 기술로 그 무슨 경제선진국에 오른다고 우쭐거리는것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한 국가의 세계적국력을 상징하는 위성과 핵보유에서 비할바없이 렬세한 처지에 감히 누구에게 훈시하려드는 괴뢰들의 몰골이 가관이 아닐수 없다. 민족의 진짜재부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장차 후손들의 앞날이 어떻게 열리게 될것인지도 가려보지도 못하면서 이루 형언할수 없는 천신만고를 헤치며 민족을 위한 대업을 이룩해놓은 영웅적인민에게 감사의 절을 올리지는 못할망정 상전과 야합하여 못되게 놀아대는 역적패당들은 수치를 느끼라.

힘차게 앞으로 전진시킨 력사를 누구도 돌려세울수 없다. 적대세력들에게는 인정할수 없는 고통스러운 현실이든, 그 무리들이 온갖 비난과 중상을 가하든 지어 전쟁으로 앞길을 막아나서든 우리는 이 모든 력사의 광란과 쓰레기들을 가차없이 쳐갈기며 돌진해나갈것이다.

핵강국의 튼튼한 반석우에 발을 붙이고 조선은 우주를 나는 위성처럼 세계를 향하여 솟구쳐오를것이다. 제국주의가 독점했던 핵을 인민의 보검으로 만들었듯이 제국주의가 독차지한 부귀영화도 반드시 인민의것으로 바꾸어놓을것이다.

조선은 벌써 멀리 나갔다. 동북아시아의 정의의 극으로 떠올라 인류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하게 될, 장차 이 믿음직한 핵강국과 광범하고 적극적인 뉴대를 맺게 될 보다 활력있는 세계를 내다보면서 그에 착실히 대처해나갈 전략적준비를 갖추고있다.

우리의 원칙은 확고부동하고 론리는 정연하다.

미국이 골수에 박혀있는 우리에 대한 지독한 적대감과 끈질긴 침략야욕을 깨끗이 버릴 때까지, 우리의 평화를 해치고 번영의 앞길을 가로막는 온갖 반동세력들의 음모와 방해책동이 철저히 박멸될 때까지 우리의 결심과 대응태세는 마지막끝까지 단호하고 흔들림없다.

미제에 대한 전례없는 선언이며 기나긴 압살공세를 종국적으로 끝장내기 위한 최후의 결산이다.

력사가 흘러 머나먼 세기에 세상사람들은 이루 상상할수 없는 시련과 중압을 이겨내며 자기의 존엄과 인류의 정의를 수호한 우리 세대와 사회주의조선의 영웅적장거에 대해 숭엄한 감정을 안고 두고두고 실로 오래동안 회억하며 칭송하게 될것이다.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고 백두산혁명강군의 자위적핵무장력과 단결된 인민의 힘이 있는 한 우리의 전진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한다.

주체의 핵강국 만세!

무궁강대하라, 백두산대국이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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