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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우간다인사들 병진로선 지지
(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지지하여 남아프리카, 우간다 인사들이 12일과 1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가우텡주위원회 비서 쟈코브 마마볼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가장 애국적이며 정당한 혁명로선이라고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성원을 보내며 미제를 반대하는 성전에서 조선이 반드시 승리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다니엘 루가라마는 자기들은 자주적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아프리카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신 김일성주석을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고 말하였다.

주석께서는 일찌기 1960년대에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로선을 제시하시고 조선을 그 어떤 적대세력도 범접못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하면서 그이는 참으로 모든것에 정통하신 위대한 수령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오늘 조선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사상의 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이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정당한 로선이라고 간주하면서 이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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