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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개성지구사태악화를 추구하는 남조선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당국이 26일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하고 개성공업지구의 남측인원전원을 철수시킨다는 《정부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괴뢰들은 《어려움》이니,《국민보호》니 하며 저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공화국을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다.

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개성공업지구사태의 책임을 공화국에 넘겨씌우고 남조선 각계에서 날로 높아가는 항의규탄을 모면해보려는 비렬하고 교활한 술책이라고 까밝혔다.

남조선당국은 지금껏 우리와의 합의를 무시하고 개성공업지구활성화를 갖은 구실을 대며 방해해왔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패당은 마치 우리가 개성공업지구때문에 큰 덕을 보는듯이 여론을 오도하면서 이 지구사업을 우리에 대한 압력의 수단으로 써먹을 흉계도 여러차례 드러냈다.

사실상 개성공업지구가 근 10년이 되도록 별로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한것은 그 무슨 《퍼주기》니 뭐니 하고 떠들며 불순한 속심을 품고 이 지구의 사업에 음으로양으로 장애를 조성한 괴뢰패당의 반통일책동때문이다.

괴뢰들은 개성공업지구를 완전페쇄위기에 빠뜨린 저들의 범죄적책임을 절대로 회피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론평은 괴뢰패당이 개성공업지구와 관련하여 우리와 한사코 대결하려 하면서 계속 사태악화를 추구한다면 우리는 이미 경고한대로 최종적이며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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