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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병진로선은 외교전술과 인연이 없다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의 새로운 병진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조선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은 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자고 핵무기를 보유한것이 아니며 더우기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협상탁에 마주앉기 위한 외교전술과 아무런 인연도 없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에게 그 무엇을 바란적이 없으며 평화는 더구나 구걸하지 않는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미국과 대화할 생각이 없다.

원래 미국은 서푼짜리 흥정을 하는데 버릇된 나머지 우리도 그것을 바라는것처럼 생각하는것 같은데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두고 《외교전술》이요, 그 무슨 《협상탁》이요 하는 잡소리들을 공화국의 자주적권리를 빼앗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불순한 흥정의 산물로밖에 보지 않는다.

우리가 다른 길을 택하면 도와주겠다는 미국의 유혹이 다른 나라들에는 통할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선군조선의 핵무기는 결코 미국의 딸라와 바꾸려는 상품이 아니며 우리의 무장해제를 노리는 대화마당과 협상탁우에 올려놓고 론의할 정치적흥정물이나 경제적거래물이 아니다.

미국의 현 통치배들은 력대 집권자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무엇때문에 실패를 면치 못하였는가 하는데서 응당한 교훈을 찾고 상대를 대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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