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벅찬 시기에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개막된 이번 경기대회는 체육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체육인들과 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온 나라에 체육열기가 차넘치게 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1급남자축구 리명수팀과 압록강팀사이의 결승경기가 29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있었다.
경기장은 온 나라를 주체의 체육강국건설에로 불러일으켜주시고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체육인들을 한품에 안아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경기를 보게 된 관람자들의 감격과 흥분으로 하여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관람자들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반미전면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담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였다.
그들은 나라의 체육발전과 인민들의 문명한 생활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해하면서 《김정은》, 《결사옹위》의 구호를 힘차게 불렀다.
최룡해, 장성택, 현영철, 김기남, 최태복, 김양건, 김영일, 김평해, 곽범기, 문경덕, 주규창, 최부일, 김동일과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들,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체육부문 일군들과 체육인들, 애호가들, 평양시내 각계층 근로자들이 경기를 보았다.
전련맹전의 방법으로 진행되는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1급남자축구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결승경기에 진출한 리명수팀과 압록강팀은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훌륭한 경기장면들을 펼쳐보였다.
우리 당의 주체적인 훈련방침을 높이 받들고 평시에 많은 땀을 흘려온 리명수팀은 경기시작부터 주도권을 쥐고 전술적의도를 잘 살리면서 맵짠 공격을 들이대였다.
높은 공다루기기술과 빠른 속도에 의한 2, 3인결합으로 상대팀문전을 련속 위협하던 리명수팀의 선수들이 전반전에서 멋있는 머리받기와 강한 차넣기로 통쾌하게 두 꼴을 넣었다.
압록강팀의 선수들은 신심을 잃지 않고 후반전에 들어와 팀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 높은 공처리와 적극적인 공격으로 득점기회를 마련하였다.
결국 경기에서는 리명수팀이 2:1로 이겼다.
두 팀 선수들은 경기에서 백두의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련마해온 높은 축구기술과 완강한 인내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관람자들은 우리 식의 경기전법과 집단주의정신,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잘 보여준 두 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며 열광적으로 응원하였다.
경기가 끝나자 또다시 관람자들이 터치는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수도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중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리명수팀과 압록강팀 선수들이 높은 수준에서 경기를 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시였다.
전체 선수들과 관람자들은 몸소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의 축구경기를 보아주시며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주시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주체의 체육강국건설에 헌신해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최근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김금옥, 양경일, 리세광, 황룡학, 박영미, 홍국현, 리수연, 권용광, 박정주선수들과 김일승감독 그리고 체육지도일군들을 만나시였다.
여기에는 박봉주, 최룡해, 장성택, 현영철, 김격식, 김기남, 최태복, 김양건, 김영일, 김평해, 곽범기, 문경덕, 최부일과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감격에 겨워하는 선수들과 감독, 체육지도일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최근 국제경기들에서 우승하여 적들의 악랄한 제재와 압력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그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체육선수들과 감독들이 훈련에서 더 많은 땀을 흘림으로써 이번에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더욱 힘차게 떨쳐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