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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반도 긴장상태는 침략책동의 후과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는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 북침전쟁도발책동의 필연적후과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미국이 지난해 12월에 있은 공화국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이 조선반도의 현 긴장국면의 시발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적들이 평화적인 위성발사까지 비법화하며 반공화국도발소동에 미쳐날뛰는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는 부득불 자주권수호를 위한 대응조치로 제3차 지하핵시험을 단행하였다.

그러자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더욱 대결광기를 부리면서 보다 강도높은 《제재결의》를 꾸며내는 한편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우리를 엄중히 위협해나섰다.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대결소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전시상황에 처하고 이제는 개성공업지구사업까지 중단되는 사상 최악의 사태가 빚어졌다.

론설은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대화》타령을 늘어놓고있는것은 조선반도정세를 사상 류례없는 핵전쟁발발위기속에 몰아넣은 저들의 범죄적책임을 가리우기 위한 한갖 기만술책일따름이라고 까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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