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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정한 원칙에 따라 끝까지 갈것이다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30일 《조선은 이미 정한 원칙에 따라 끝까지 갈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은 남조선에서 강행되고있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최절정기에 미국의 핵위협의 위험성을 더욱 사무치게 뼈에 새기고있다.

지금 핵탄을 적재한 미국의 초대형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B-52》, 《B-2》를 비롯한 핵전략폭격기들, 핵동력잠수함들, 유도탄구축함집단들, 《F-22》스텔스전투기편대를 비롯한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기동하고있다. 련합상륙훈련,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 비상활주로리착륙훈련 등으로 군사적도발수위가 가장 위험한 단계에 올라섰다.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외신들까지도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확률은 80%이다.》라고 평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내외호전광들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조금도 바라지 않고있으며 한사코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획책하고있다.

광란적인 군사적위협과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들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

미국은 반세기가 넘도록 지속되여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오유에서 심중한 교훈을 찾지 못하고있다.

공화국이 창건된 요람기에 도발한 조선전쟁으로 미국은 자기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패배의 고배를 마시지 않으면 안되였다.

잘못고른 시간에 잘못고른 대상과의 전쟁이였다고 개탄한것이 지난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일진대 지금은 21세기이다.

조선은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장성강화되였고 핵무력을 그쯘히 갖춘 무진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게 되였다.

미국이 우리에게 가해온 핵위협들이 우리로 하여금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가도록 추동해주었다.

미국이 첨단핵장비들을 시위하면서 우리에게 핵전쟁을 강요하고있는 현상황에서 그에 대응할것이란 다름아닌 핵전쟁일수밖에 없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위의 핵방패를 더욱 억세게 틀어쥠으로써 조선반도를 군사적으로 병탄하고 우리 인민을 현대판노예로 만들려는 미국의 야망을 짓부시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 피로써 쟁취한 모든 사회주의재부들을 굳건히 고수하는것은 추호도 흔들림없는 우리의 원칙이며 전략적로선이다.

우리는 미국의 정치군사적도전을 짓부시고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을 영예롭게 결속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이미 정한 길을 따라 끝까지 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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