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1돐에 즈음하여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4월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진정한 인민의 혁명무력을 창건하신데 대해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대원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은 피어린 항일대전을 벌려 나라를 해방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은 해방후 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대원수의 선군령도가 있었기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국주의를 타승하고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거둔 승리는 세계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 건설을 크게 고무하였다.
김일성대원수께서와 김정일대원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에 대한 미제의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시였다.
오늘 조선인민군은 그 어떤 침략자도 공포에 떨게 하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지닌 강군으로 자라났다.
참으로 조선인민군의 80여성상은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