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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5.1절 사설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조선의 신문들이 5.1절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선군조선의 근로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따라 당과 수령,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온 투사들이며 애국자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우리 인민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일떠서고있다.

언제 어디서나 당의 사상과 로선으로 숨쉬고 령도자와 뜻과 운명을 함께 하는 천만대오가 있기에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은 굳건하다.

자주냐 예속이냐 하는 판가리싸움이 벌어지는 지금 우리 인민들은 견결한 반미투쟁정신을 지니고 미제와의 총결산을 위한 전면대결전에 진입하였다.

자기의 사상,자기의 제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사소한 양보나 타협도 모르는 불굴의 인민이 있는 한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속에서 자기 힘,자기 기술로 세계를 디디고 올라설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고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대비약,대혁신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근로자들의 정신력에는 한계가 없다.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불굴의 신념을 지닌 인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위대한 기적의 나라,영웅조선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민주조선》은 조선의 근로자들은 당과 수령을 신념과 의리로 받드는 가장 혁명적인 근로자로 위용떨치고있다고 하면서 이들의 헌신적투쟁이 있기에 공화국은 경제강국의 높은 령마루를 반드시 점령하고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높이 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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