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가 4월 14일 인터네트홈페지 《하나의 조선네트워크》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홈페지는 《지구를 뒤흔든 담대한 배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백두의 기상,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칭송의 열풍이 온 남조선을 휩쓸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남조선의 수많은 신문, 방송들이 지난해 김정은동지께서 판문점을 시찰하신 소식을 실으면서 이를 통해 그이의 담력이 뚜렷이 과시되였다고 평한데 대하여서와 남조선인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데 대하여 전하였다.

홈페지는 《조선의 선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이 단행한 제3차 지하핵시험은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평화적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처한 단호한 자위적조치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기 위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준동이 침략적인 군사공세로 넘어가고있는 이상 선군조선의 선택도 명백해졌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글은 원쑤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으로 내리치고 총을 내대면 대포로 풍지박산내며 핵으로 위협하면 그보다 더 위력한 조선식의 정밀핵타격수단으로 맞선다는것이 이 나라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립장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