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괴뢰수도군단이 6일부터 10일까지 인천과 경기도에서 《화랑》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군단관하 병력과 함께 민간인, 행정관리, 경찰과 예비군 등이 이 군사연습에 투입될것이라고 한다.

때를 같이하여 괴뢰군 17사단도 서울과 주변지역에서 그 누구의 침투에 대비하기 위한 군사연습으로 대결소동을 일으킬것을 획책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