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황해북도 수안군에서 림농복합경영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수안군은 산간지대로서 농업용토지가 적고 산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있다.
지난 시기 부족되는 식량과 땔감, 필요한 목재수요를 산림에만 의존하여 해결하다나니 산림이 적지 않게 파괴되였다.
지난 2000년부터 부대기밭을 산림으로 전환하기 위해 해마다 많은 나무를 심었으나 응당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이러한 형편에서 부대기밭들에 농작물을 심어 가꾸면서 산림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합리적인 산림조성방법을 세우는것이 절실한 문제로 제기되였다.
국토환경보호성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여러차례의 토론과정에 림농복합경영방법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리하여 림농복합경영방법을 시험적으로 도입하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였다.
먼저 읍지구에서 부대기밭을 리용하는 가정부인들과 로인들로 3개의 산리용반을 조직하고 실정에 맞게 림농복합경영방법을 도입하였으며 점차 여러 지역으로 확대해나갔다.
산리용반들에서는 양묘장을 꾸리고 이깔나무를 비롯한 목재수종과 기름밤나무와 같은 경제림을 조성할수 있는 수종의 나무모들을 기본으로 생산하였다.
산경사면의 웃부분을 산림조성구역으로 하고 경영목적별 산림을 조성하였다.
골짜기들의 급경사지 등은 침식 및 사태위험구역으로 보호대책을 세웠으며 농작물심기에 유리한 구역들은 림농복합경영대상지로 택하였다.
산림실태와 주민들의 요구를 고려하여 땔나무구역도 합리적으로 정하였다.
집짐승기르기에 유리한 방목구역들에는 자연풀판과 인공풀판을 조성하였다.
결과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많은 면적에 나무를 심어 그 사름률을 85%이상 보장하였고 성장률도 1.5배로 증가시켰다.
나무를 심고 풀띠를 조성하면서 토지보호대책을 세운 결과 농작물재배에서 수확고를 높이였으며 토양침식은 50~70%나 감소시켰다.
군에서는 림농복합경영방법을 적극 도입하여 산림을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운데 기초하여 가까운 앞날에 수림화를 완성하려 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