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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세계 진보적인류는 미국의 강권정책 짓부셔버려야 한다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참된 길은 미국의 강권정책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새로운 세계질서》를 세운다는 명목밑에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한 부당한 결의들을 꾸며내는것도,다른 나라들에 서슴없이 침략의 불을 지르는것도 미국이라고 락인하였다.

만약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그대로 묵인하고 그에 동조한다면 세계는 약육강식의 란장판으로 되고 사람들이 더 큰 불행과 고통을 당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식강권책동에 동조하는것은 세계를 파멸에로 몰아가는 범죄의 길, 죽음의 길이다.

랭전종식후 《유일초대국》으로 등장한 때부터 미국의 강권행위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미국은 세계제패를 추구하면서 사상과 제도가 다르고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에 대하여서는 국제법과 국제기구들의 사명과 역할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강권행위를 서슴없이 강행하고있다.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미국만큼 위험한 존재는 없다.

미국의 날강도적인 강권행위에 무턱대고 동조하는것은 자멸행위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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