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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인민군창건 81돐 경축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8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뻬루에서는 조선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 개막식이, 기네에서는 강연회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도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 류베르쯔시 부시장은 전람회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선대수령들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해나가시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을 커다란 관심속에 접하고있다.

조미대결전에서 조선이 승리하고있다.

수령, 당, 군대, 인민이 일심단결된 조선을 당할자 세상에 없다.

뻬루 리마시 싼 이씨드로구역 장관은 개막식이 끝난 다음 전람회장을 돌아보면서 조선의 발전된 문화와 조선인민의 재능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고 언급하였다.

기네 기꼬쁘레스그룹 비티피건설회사 부사장은 강연에서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은 국제사회계의 주목을 끌고있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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