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지키신 방역규정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95(2006)년 2월 어느날 흥주닭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닭공장의 전경도를 보시면서 추운 밖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내시였다.
그이께서 알낳이호동으로 걸음을 옮기실 때에야 일군들은 송구스럽던 마음이 풀려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 알낳이호동의 온도가 어느 정도 높으니 장군님께서 조금이라도 몸을 녹이실수 있게 되였다는 안도감에서였다.
알낳이호동에 들어서시여 콘베아를 타고 흐르는 닭알들을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윽고 알낳이닭들이 있는 방에 들어서신 그이께서는 닭공장에서는 방역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가르치시다가 일군들에게 우리도 이 이상 더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시며 수행원들과 함께 서둘러 밖으로 향하시였다.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께서 산골의 닭공장을 찾아주신것만도 분에 넘치는 일인데 알낳이호동에 잠시 머무르시면서도 방역규정을 먼저 생각하시는 숭고한 풍모를 목격한 일군들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다.
어떻게 하면 인민들에게 닭고기와 알을 더 많이 먹이겠는가를 늘 마음쓰시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사랑을 말해주는 뜻깊은 화폭이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