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웹싸이트 편집국이 국제해커집단을 사촉하여 단체의 합법적인 인터네트활동을 침해한 남조선당국을 규탄하여 4월 2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 4월 18일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재미동포전국련합회웹싸이트를 공격하고 회원들의 명단을 공개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범죄행위라고 규탄하였다.
특히 엄중한것은 이번 해킹행위가 남조선괴뢰정부의 사촉에 의해 감행된것이라고 밝혔다.
단체웹싸이트에 가입되여있는 회원 명단이 공개되자마자 괴뢰정보기관이 이를 악용하여 남조선의 통일애국인사들을 탄압하는 《종북소동》을 벌리고 재미동포전국련합회에 대해 온갖 악선전을 해대며 중상모략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합법적이며 공식적인 인터네트활동을 《종북소동》에 리용하는 남조선보수세력의 파렴치한 행위를 묵과할수 없다고 경고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불법적인 범죄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재미동포전국련합회는 남조선《정부》가 범죄행위에 대한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