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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도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부인과 함께 김일성경기장에서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1급남자축구결승경기를 관람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선수들이 높은 수준에서 경기를 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이날 최근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들과 감독, 체육지도일군들을 만나시고 그들이 훈련에서 더 많은 땀을 흘림으로써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더욱 힘차게 떨쳐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부인과 함께 양각도축구경기장을 돌아보시였다.
1989년 5월에 건설되고 3만여석의 관람석을 가진 양각도축구경기장은 지난 시기 많은 국제국내경기들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양각도축구경기장 준공식에 몸소 나오시였었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양각도축구경기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개건사업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양각도축구경기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조선의 축구경기장을 대표할수 있는 전용축구경기장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의도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체육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은 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조선의 불굴의 기상과 존엄을 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도록 하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또한 부인과 함께 개업을 앞둔 해당화관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중국의 《신화매일전신》, 홍콩 봉황위성TV방송과 인터네트홈페지들인 인민망, 환구망, 광명망, 경제망, 동북망,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 레바논신문 《알 쥼후리아》, 일본의 교도통신, 《도꾜신붕》, NHK방송도 우와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