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발표 22돐을 맞으며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주체80(1991)년 5월 5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조선의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구현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고 규정되여있다.

조선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 그리고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주체의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로작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에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념을 깊이 심어주는 사상정신적량식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에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 강위력한 무기로 된다고 론설은 밝혔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20여년간 우리 식 사회주의는 백승의 한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조선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은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일심단결을 근본초석으로 하고있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인민대중이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여기고있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사회주의는 인류의 미래이며 주체의 우리 식 사회주의가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