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대결과 전쟁을 꾀하며 외세와 작당하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가로막는 남조선의 매국역적들은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신뢰구축》이니,《대화의 창》이니 하며 북남관계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지만 대결을 추구하는 그 흉악한 속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은 새로운 《대북정책》을 운운하면서도 선행《정권》과 마찬가지로 우리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그들의 동족대결자세는 개성공업지구를 극단적인 페쇄위기에 빠뜨린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현 괴뢰집권세력은 친미사대주의에 물젖어 미국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로 잔명을 이어온 민족반역의 집합체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그들이 벌려놓은것은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반공화국《제재》와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소동이였다.
동족대결과 외세의존에 매달리는것은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이며 침략적인 외세의 하수인이 되여 북침전쟁의 불을 달겠다는 공공연한 의사표시이다.
론설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동족대결과 외세의존을 추구하면서 민족의 리익을 엄중히 해치는 매국역적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