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11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서기국보도 제1037호를 발표하였다.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11일 미제침략자들과 괴뢰호전광들은 초대형핵추진항공모함 《니미쯔》호를 끝끝내 남조선의 부산에 끌어들였으며 조선동해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이라는것을 벌리려 하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련속되는 각종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가 최극단에 이른 때에 최신공중전쟁수단들과 이지스구축함, 미싸일순양함 등으로 구성된 핵항공모함전단까지 투입하여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공갈이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기도가 극히 무모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들은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니, 그 누구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니 하는 궤변으로 저들의 침략적흉계를 가리우고 내외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도대체 옹근 하나의 핵전쟁을 치를수 있는 초대형핵추진항공모함타격집단과 같은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벌리는 전쟁연습이 어떻게 《방어훈련》으로 될수 있단 말인가.
더우기 북침전쟁훈련을 그칠새없이 감행하면서 정세를 최악으로 긴장시키고있는 도발의 왕초들이 그 누구에 대해 《도발》이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이다.
현실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격화시키는 주범,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도발자, 침략자는 다름아닌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상전을 찾아가 《동맹강화》를 확약하고 돌아오기 바쁘게 미국의 방대한 침략무력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도발의 화약내를 더욱 짙게 풍기는데 있다.
이번의 도발적인 훈련을 통해 상전과 주구가 워싱톤에서 떠들어댄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요, 《동북아시아평화구상》이요 하는것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장본인, 도발자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더욱 여실히 만천하에 드러났다.
미제침략자들이 초대형핵항공모함까지 끌고와 북침전쟁연습판을 더욱 크게 벌려놓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아시아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는데 그 흉악한 속심이 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위험성은 더욱 높아가고있다.
진보적인류와 공정한 여론은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도발을 획책하는 주범이 누구이며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유린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똑바로 가려보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여나가야 할것이다.
미제가 핵항공모함따위로 그 누구를 놀래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어뢰정으로 미제의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동해바다에 처박아넣은 세계해전사에 빛나는 영웅적전통을 가지고있다.
오늘 천백배로 강해진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은 적들의 그 어떤 도발과 침략에도 단호히 대응할 만단의 격동태세를 갖추고있다.
우리 영웅적혁명무력은 도발자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만약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멸적의 불벼락으로 미제의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침략무력을 모조리 수장해버리고야말것이다.
주체102(2013)년 5월 11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