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학교내 폭력행위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얼마전 한 관계기관이 남조선 전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5 530여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49.3%가 학교내에서 폭력행위로 심한 고통을 느끼였고 44.7%가 자살시도를 한적이 있다고 밝혔다.
폭력은 욕설과 폭행, 협박과 위협, 집단따돌림을 비롯한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있으며 최근에는 인터네트공간을 통한 폭력이 하나의 주류로 되여 사회에 란무하고있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에서는 대책도 세우지 않고있다.
학교들에서 폭력행위가 그칠새 없이 계속 일어나 학부모들은 자식들때문에 근심하고있으며 학생들은 겁에 질려 제대로 등교도 못하고 나중에는 자살까지 하는 비극적인 참상이 빚어지고있다.
지난해 한 학기동안에만도 1만 7,000여건의 폭력행위가 발생하여 16만 7,930여명의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다.
올해초 한 관계기관이 서울시내의 98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1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8%가 폭력을 당하였고 39.8%가 이로 인하여 자살할 생각을 하였다고 밝혔다.
남조선신문 《헤랄드경제》는 하루평균 2.8건의 성폭력범죄가 발생하고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제일 위험한곳이 남조선이라고 비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