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3일 《도발은 누가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니미쯔》호가 남조선의 부산항에 기여들었다.
여러척의 이지스구축함,미싸일순양함 등으로 구성된 《니미쯔》호타격단이 조선남해와 동해에서 괴뢰들과 해상타격훈련을 벌린다고 한다.
미국은 이 훈련에 이어 우리에 대한 《자극을 피하기 위해》 연기해왔다고 하던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시험발사도 실시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치기 위한 계획적이며 공공연한 군사적도발의 길로 더욱 무모하게 나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지금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확립을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으며 그 실행의 첫 단계로서 대조선《정복》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다. 정치,군사,경제 등 모든 방면에서 우리를 최대로 압박하여 조선반도를 완전히 타고앉으려는것이 미국의 목적이다.
미국의 침략적목적에 따라 조선반도에서는 년초부터 혹한기훈련,《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련합반잠훈련 등 실동핵전쟁연습들이 끊임없이 감행되였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핵전쟁발발의 최극단으로 치닫고있다.
정세를 일촉즉발의 국면으로 몰아가고도 모자라 핵항공모함타격단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판을 크게 벌려놓고 핵타격을 위한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까지 재개하려는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핵전쟁도발의 장본인들이 아직도 우리의 《도발》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격의 파렴치한 행위이다.
이번 훈련들을 통하여 워싱톤에서 상전과 주구가 떠들어댄 《신뢰》요,《평화》요 하는것들이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분칠하기 위한 한갖 기만술에 지나지 않는것이였다는것이 더욱 명백히 드러났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 실현을 위한 군사적도발에 매달리는 한 우리는 그에 대응한 강력한 자위적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가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