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규모건재생산기지인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는 온 나라에 명성높은 태권도선수단이 있다.
주체93(2004)년 1월에 조직된 태권도선수단에서는 전문체육활동과 함께 태권도의 대중화를 위한 보급 및 소조활동을 벌리고있다.
선수단에는 육체훈련장과 종합훈련장이 갖추어져있으며 선수들에 대한 교수훈련을 개선하고 선진체육기술을 보급하는 과학실이 있다.
유능한 감독들과 수십명의 선수들을 망라하고있는 선수단에서는 10대의 후비선수들을 많이 육성하고있다.
태권도를 애호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강습과 생산현장들에서의 보급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선수단에서는 선수들의 심리와 육체적조건에 맞게 훈련조직을 짜고들면서 기초훈련과 차기, 찌르기를 배합하여 기능제고를 위한 교치성훈련에 힘을 넣고있다.
맞서기경기때의 기만에 의한 선제타격방법, 발차기때의 대퇴차단방법을 비롯한 특기기술들은 선수단에서 착상해낸 기법들이다.
지난 시기 이곳 선수들은 태권도모국의 영예를 떨칠 일념안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여 국제, 국내경기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제5차, 제6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하여 20여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9월10일상전국무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내경기들에서 120여개의 메달을 쟁취하였다.
선수단 단장인 라길남(남자,51살)은 선수육성에 보다 큰 힘을 넣고 과학적인 교수훈련방법들을 널리 받아들여 유능한 선수들을 많이 키워냄으로써 국제무대에서 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의 위용을 만방에 과시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