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동포조국방문단 단장 림광진은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그는 조국을 방문할 때마다 벅찬 현실을 목격하고 큰 충동을 받군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또 한분의 백두산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국에서는 기적과 혁신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행위를 단호히 쳐갈기고계신다.
그이의 담대한 기상과 드센 배짱,령활한 지략은 만사람을 경탄시키고있다.
조국땅우에는 조형화가 훌륭히 실현된 대기념비적건축물들이 련이어 일떠섰다.
체류기간 참관을 통하여 조국의 강한 잠재력을 깊이 절감하였다.
대기념비적건축물들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독창적인 령도력이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다.
그이를 높이 모시여 우리의 애국의 신념은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주고계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1돐을 맞으며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많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였다.
뜨거운 은정을 받아안으며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안겨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현해나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총련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는것을 우리 모두는 확신하고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조국인민들의 장엄한 진군에 발걸음을 맞추며 애국애족운동에 힘차게 떨쳐나섰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총련의 강화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