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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파쑈통치에 타격을 가한 광주인민봉기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980년 5월 18일 광주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친미파쑈통치체제를 유지연장하기 위한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폭거에 항거하여 대중적항쟁의 불길을 지폈다.

봉기참가자들은 《비상계엄령해제》, 《유신체제철페》, 《양키는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들고 중무장한 계엄군과 맞서 무장항쟁을 전개하여 마침내 광주시일대를 완전한 해방구로 만들었으며 10일동안이나 도시를 사수하였다.

미제의 비호, 조종밑에 감행된 군사파쑈도당의 전쟁을 방불케 하는 야만적인 탄압에 의하여 봉기는 비록 좌절되였으나 그들의 투쟁은 남조선인민들의 반미자주화와 반파쑈민주화투쟁사에 자랑스러운 한페지를 남기였다.

연 100여만에 달하는 항쟁참가자들은 미제와 군부독재세력의 식민지파쑈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였다.

하지만 봉기는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매국노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가도 사회의 진보와 민족의 단합, 통일을 실현할수 없다는 피의 교훈을 남기였다.

33년전 남조선의 광주를 피바다에 잠그고 솟아난 《민정당》의 바통을 이어받은 《새누리당》은 요즘 통일운동단체들을 말살하기 위한 그 무슨 《범죄단체의 해산 등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하고있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의 통일운동말살책동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애국세력말살에 미쳐날뛴 전두환군사파쑈통치시기를 방불케 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애국투쟁이 범죄시되고 부정의가 정의를 짓밟는 비극의 력사를 끝장내고 광주항쟁용사들의 견결한 투쟁정신을 살려 자주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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