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9일까지 벌어진 이번 경기대회에는 조선과 도이췰란드, 라뜨비야, 마쟈르, 몰도바, 벨지끄를 비롯한 17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선수 90여명이 참가하였다.
52㎏급경기에 출전한 그는 맞다든 선수들을 모두 이기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한편 김충혁선수는 52㎏급경기에서 은메달을, 리충혁, 김경섭선수들은 49㎏급과 60㎏급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