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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군사적도발의 장본인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대변인이 14일 《련이은 북침전쟁연습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미제침략군이 핵항공모함전단을 동원하여 남조선괴뢰군과 함께 조선동해에서 북을 겨냥한 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옹근 하나의 핵전쟁을 치를수 있는 방대한 무력인 미핵항공모함타격집단의 부산입항과 련합해상훈련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더욱 엄중하게 만드는 군사적도발로서 세계의 한결같은 우려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온갖 침략무력을 총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쉴새없이 벌려놓으면서 그것들이 모두 《방어》를 위한 《년례적》인것이라고 광고하는것은 지금까지 해마다 대규모의 침략전쟁연습들을 거듭하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지속적으로 격화시켜온 전쟁광신자, 군사적도발의 장본인이 다름아닌 저들자신이라는것을 스스로 폭로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더우기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이 끝나자마자 미제침략군집단이 남조선에 초대형 핵항공모함을 끌고와 북침전쟁연습판을 더 크게 벌려놓은것은 괴뢰집권자의 이번 미국행각이 상전과 공모하여 동족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전쟁모의행각이였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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