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22일 낚시터국빈관에서 왕가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을 만났다.
류결일 부부장, 양연이 부장조리를 비롯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일군들과 지재룡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왕가서 부주석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사로 최룡해 총정치국장이 중국을 방문한데 대해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쌍방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조중친선관계를 더욱 개선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담화는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담화가 끝난후 왕가서 부주석은 특사일행을 위하여 오찬을 마련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