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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문 당국이 정치탄압에 개입한 장본인 등용사실 폭로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 남조선의 《경향신문》에 의하면 현 괴뢰당국이 리명박집권시기 야당세력에 대한 정치탄압에 개입했던 괴뢰정보원 직원을 청와대에 끌어들인 사실이 드러났다.

리명박집권시기 반값등록금공약의 리행을 요구하는 남조선 청년학생들과 각계층의 투쟁에 야당들이 합세하자 괴뢰정보원이 그 주요 성원들을 《좌파》로 몰아대며 대책을 세우는것을 기본으로 하는 문건을 작성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그 문건작성에서 주요역할을 한 정보원 2차장 산하의 한 국장이 현 《정권》에 의해 그것도 리명박통치시기 민간인사찰행위의 배후로 알려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일하고있다는 사실도 판명되였다.

얼마전 미국녀성을 성추행하여 물의를 일으킨자도 리명박통치시기 야권을 지지하는 세력을 《반국가세력》으로 헐뜯어 각계의 비난을 받았지만 현 당국에 의해 청와대 대변인자리까지 차지하였었다.

그리하여 성추행사건을 놓고 각계층속에서 현 당국의 그릇된 인사정책때문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는 속에 이번에 그자와 비슷한 경력을 가진 정보원 직원이 같은 리유로 청와대에 박혀있다는것이 폭로되여 사회를 죽가마끓듯 하게 하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의 독재통치를 적극적으로 뒤받침해온 자들이 청와대에 줄줄이 등용된 사실은 현 괴뢰당국의 통치방식이 어떠하겠는가를 내다보게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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